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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응천 "민주당이 진보? 후진타오 끌어낸 中공산당 같아" [박성민 정치의 재구성]
대한민국 정치는 표 얻는 기술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.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운 정치인들이 야기한 극심한 갈등은 국민을 좌절케 하고 나라를 퇴행시키고 있습니다. 박성민 정치 컨설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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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어준 '정치 무당' 빗댄 강준만 "포섭된 1호 신도는 文일 듯"
친(親) 더불어민주당 성향 방송인 김어준과 주진우 전 시사인 기자가 지난달 11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선거법 위반 관련 2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입장 표명 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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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준만 "김어준은 '정치 무당'…증오 선동이 조국사태 키워"
방송인 김어준. 뉴스1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가 신간에서 방송인 김어준을 '정치 무당'으로 규정하며 "증오와 혐오 정치의 선동가"라고 저격했다. 강 교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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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혜리의 시선]창비와 김어준이라는 권력
안혜리 논설위원 창비(창작과비평)와 김어준. 지난 세기부터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의 권력을 상징해온 두 키워드가 2023년 시작부터 사람들 입에 나란히 오르내리고 있다. 한쪽은 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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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어준 하차에도 ‘철통방어’ 않는 민주당, 왜
방송인 김어준씨가 TBS 라디오 ‘김어준의 뉴스공장’(뉴스공장)에서 연말에 하차할 예정인 가운데, 여야의 분위기가 엇갈렸다. 국민의힘은 “이제라도 ‘가짜뉴스공장’이 멈추게 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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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어준 하차 소식에 "잘 물러났다" 목소리도…野의 돌변, 왜
방송인 김어준씨가 6년 넘게 진행해 온 TBS 라디오 ‘김어준의 뉴스공장’(이하 뉴스공장)에서 연말에 하차할 예정인 가운데, 여야의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. 국민의힘은 “이제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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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성동 "김어준, 20년 음모론 외길…해악 TBS 예산삭감 당연"
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통령실의 'MBC 전용기 탑승 불허'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. 뉴스1 권성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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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재 “선거기간 집회·모임 금지한 공직선거법 일부 위헌”
2022년 7월 21일 헌법재판소. 뉴스1 선거 기간 선거에 영향을 줄 목적의 집회나 모임을 금지한 공직선거법 조항의 일부에 대해 “지나치게 집회의 자유와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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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충기의 펜톡] 본좌 허경영 "할 말이 없구나"
허경영 어허허허 내가 졌어. 늬들이 승이여. 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 4월 7일은 서울·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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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 "선동정치의 역습, 올 1월 이미 중도층은 與 떠났다”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두 정치인 사이에 논쟁이 붙었다. 논란의 대상이 된 것은 교통방송의 김어준. 금태섭 전 의원이 “편향성이 극렬하고 다양하게 나타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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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태섭 "김어준 큰 해악" 우상호 "사실관계 분명한 방송인"
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. [뉴스1]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"김어준은 사실관계에 기초한다는 철학이 분명한 방송인"이라며 금태섭 전 의원이 제기한 tbs '김어준 뉴스공장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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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태섭 "김어준 너무 큰 해악...서울시장 되면 바로 잡겠다"
금태섭 전 의원 오종택 기자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교통방송(TBS) ‘김어준의 뉴스공장’의 편향성 문제를 지적하며 반드시 바로잡겠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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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00부 내려던 조국흑서 7만권 팔려…"현 정권에 염증 많다"
정권 비판서인『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』의 저자 5명 중 4명이 25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왼쪽부터 진중권, 권경애, 서민, 김경율. 뉴스1 지난달 25일 나온 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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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풍자의 칼로 권력 폐부 찌르는 서민 교수
■ “대통령 극성 지지자들의 시달림 두려워 할 말 하는 게 귀하게 된 세상” ■ “文 정부는 지지율에 얽매여… 인터넷 홍위병의 자발적 여론조작에 취약” ■ “노예 마인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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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시시각각] 혐오를 혐오로 되갚는 혐오전쟁
양성희 논설위원 6만 명의 여성이 모인 지난 주말 서울 혜화역 시위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“재기해”라는 외침이 나왔다. ‘재기해’란 남성의 자살을 조롱하는 표현이다. 극단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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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태경 “홍준표·류여해, 똑같은 막장 부부”
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(왼쪽)와 류여해 최고위원. [중앙포토]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류여해 최고위원을 ‘막장 부부’라고 칭했다. 하 의원은 26